임영웅, 화장품 광고 촬영장 속 팔색조 매력 ‘대체불가 진’

[뉴스엔 박정민 기자]

임영웅이 광고 촬영장에서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5월 5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의 화장품 광고 촬영 스케치 영상이 게재됐다.

꽃단장을 마친 임영웅은 침대에서 햇살을 맞이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블랙 셔츠로 반전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야외에서 햇살을 받으며 봄기운을 물씬 풍겼다.

다양한 착장으로 광고 촬영을 마친 임영웅은 이후 지면 촬영까지 진행했다. 촬영 콘셉트를 꼼꼼히 확인하고, 어느새 능숙해진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뿜어냈다.

광고를 위해 기나긴 여정을 마친 임영웅은 특별한 손님과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별한 손님은 바로 임영웅의 어머니였다. 

임영웅의 엄마는 귀여운 포즈와 함께 촬영장에 활력을 더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모자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배가 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광고 하나 찍는데 엄청 많은 수고가 필요하네요", "어린이날에 어린이도 아닌데 선물 받은 기분이네요 엄마랑 기념 촬영하는 부분 덩달아 뭉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임영웅은 각종 예능에 출연함은 물론 화장품, 자동차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활약중이다.(사진=임영웅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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